동아일보 | 출근지옥 수도권…통근시간 82분·직장체류 9.3시간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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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2:35 조회1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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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직장인의 하루 통근 시간은 1시간 22분, 통근 거리는 19km, 직장 체류 시간은 9.3시간으로 전국에서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통계청이 통신 3사 모바일 데이터와 통계청 등록센서스 자료 등을 가명결합해 약 1220만 명의 통근 이동 정보가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2024년 통근 근로자 이동특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우리나라 통근 근로자의 평균 출근 시각은 8시 10분이며, 7시대에 출근하는 비중이 31.5%로 가장 높았다.평균 퇴근 시각은 오후 6시 18분이며, 오후 6시대에 퇴근하는 비중이 28.5%로 가장 높았다.또 남성이 여성보다 21분 일찍 출근했으며, 20대 이하, 15~29세 이하가 가장 늦게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남성은 7시대에 출근하는 비중이 32.9%로 가장 높았고, 여성(33.4%)은 8시대의 출근 비중이 가장 높았다.남성(28.3%)과 여성(28.8%) 모두 오후 6시대에 퇴근하는 비율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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