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6G 시대 열겠다”…정부, 2030년까지 저궤도 통신위성 2기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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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2:35 조회1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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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우주 탐사, 수송, 안보 등 자력 확보가 필요한 167개 수출 통제 기술 확보에 본격 나선다. 또한 2030년 6G 상용화에 대비하기 위해 저궤도 위성통신 2기 발사도 추진한다. 우주항공청은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주재로 제2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에서는 우주부품 기술 국산화 전략, 우주항공청 청사 건립 기본방향, 정지궤도 기상·우주기상 위성(천리안위성 5호) 개발계획, 저궤도 위성통신기술 개발사업 계획 등 총 5건의 안건을 검토했다. 우주부품 기술 국산화 전략은 ‘제4차 우주개발 진흥 기본계획’에 제시된 우주탐사 확대, 우주수송 완성, 우주산업 창출, 우주안보 확립, 우주과학 확장 등 5대 임무 수행에 임무별 세부 로드맵을 마련하여 향후 기술 개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수립됐다.이번 전략에서는 전체 수요기술 중 임무별 개발 성숙도, 수요기술별 전략성, 시급성, 경제성과 자력 확보가 필요한 수출 통제 기술 확보 등을 고려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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