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中유엔 대사 안보리서 “우크라전쟁과 한반도 상황을 한 데 엮지 말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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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1:02 조회1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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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유엔주재 대표가 한반도의 상황이 점점 더 예민하고 복잡해져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불안한 상태에 빠져 들고 있다며 국제사회가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19일(현지시간)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발언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겅솽 유엔 중국 대표부 상임 대표가 이 날 회의에서 “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전쟁과 혼란을 방지하는 것은 모든 국가들의 공통의 이익에 기여하는 일이며 국제사회의 공통된 기대와도 맥을 같이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고 자세히 보도했다. 겅솽 대표는 특히 현재 한반도의 (남북간) 긴장과 대결을 격화시킬 수 있는 어떤 말과 행동도 어느 나라든 모두 조심하고 삼가야 하며, 관련 당사국들도 모두 평정과 자제를 유지해야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대화에 이르는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 일도 중요하다며 그는 당사국들간에 이성적이고 실질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되도록 빨리 서로 접촉을 가져 상호 신회회복과 대화 재개를 해야 현재의 교착 상태를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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