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NHN KCP, 선불업 진출… “장기적인 비즈니스 발굴 속도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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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0:31 조회1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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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CP(대표이사 박준석)가 선불업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포인트와 상품권 비즈니스 확장에 나선다.NHN KCP는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업(선불업) 등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선불전자지급수단은 회사가 발행한 상품권이나 포인트를 통해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선불업을 등록하게 되면 상품권 발행이나 선불페이 사업이 가능하다.지난 9월 선불업 등록과 관리·감독 강화를 담은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이 발표됐다. E쿠폰을 발행하는 기업은 선불업 라이선스를 확보하거나 라이선스 보유기업에 대행 서비스를 위탁해야 하는데 라이선스 취득을 위해서는 자본 규모, 안전성 및 보호 장치 요건 등 일정 요건 충족이 필요하다. NHN KCP는 라이선스 취득에 필요한 해당 요건들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금융위로부터 등록 최종 승인을 받았다.선불전자지급수단 서비스 일평균 이용 금액은 2022년 상반기 8017억 원, 2022년 하반기 8556억 원, 2023년 상반기 9682억 원, 2023년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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