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대권 생각한 적 없다”…우원식 테마주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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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0:31 조회1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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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행진을 이어온 ‘우원식 테마주’가 20일 급락 중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대권 출마 가능성에 대해 “아직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발언하며 상승 동력이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우원식 테마주로 꼽히는 코오롱글로벌우는 20일 오전 10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1.89% 급락한 1만6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우는 지난 13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지난 19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14.95%), 효성오앤비(-10.05%), 뱅크웨어글로벌(-9.521%)도 내림세다. 다만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는 3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외신 기자회견에서 대권 도전 가능성에 대해 “아직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우 의장은 “국회의장을 하고 싶어서 치열한 선거를 치러서 국회의장이 됐다. 임기가 오는 2026년 5월 30일까지”라며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로서의 국회를 보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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