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송강호, 윤여정 이어 ‘성난 사람들2’ 합류…할리우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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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0:31 조회1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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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우 송강호가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 시즌2에 출연한다.20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송강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성난 사람들’(BEEF) 시즌2에 캐스팅됐다. 송강호가 맡은 역할은 알려지지 않았다.송강호는 이로써 데뷔 후 처음으로 할리우드 작품에 출연한다.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성난 사람들’ 시즌2에 특별출연으로 나온다”고 밝혔다.지난해 4월 공개돼 큰 사랑을 받은 ‘성난 사람들’은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도급업자와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 사업가, 두 사람 사이에서 난폭 운전 사건이 벌어지면서 내면의 어두운 분노를 자극하는 갈등이 촉발되는 이야기를 다뤘다. 한국계 미국인 이성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한국계 미국인 스티븐 연과 베트남계 연기자 앨리 웡이 주연을 맡아 주목 받았다.‘성난 사람들’ 시즌2는 한국인 억만장자가 운영하는 엘리트주의적인 컨트리클럽을 배경으로 우연히 상사 부부의 충격적인 싸움을 목격한 한 젊은 커플이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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