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더 떨어질까”…비트코인, 한때 1억4500만원까지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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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0:00 조회1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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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한때 1억4500만원대까지 밀려났다. 주요 지지선인 10만달러도 반납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매파적 금리 인하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비트코인 보유 불가 발언 등이 연일 시장을 압박한 영향으로 분석된다.비트코인은 현재 1억4600만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20일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1.68% 떨어진 1억4672만원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0.32% 하락한 1억4676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2.49% 빠진 9만7772달러를 나타냈다. 시가총액(시총) 2위 이더리움도 연일 무너졌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4.13% 빠진 519만원을, 업비트에서는 2.84% 하락한 519만원을 기록했다. 코인마켓캡에서는 5.44% 떨어진 3428달러에 거래됐다. 대장주들이 무너지면서 변동성이 높은 알트코인들도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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