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분당-평촌-산본에 7700채… 1기 신도시 이주주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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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03:21 조회1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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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가운데 경기 성남 분당과 안양 평촌, 군포 산본 재건축에 대비한 이주주택 7700채가 들어선다. ‘1호 재건축 단지’인 선도지구를 시작으로 향후 생길 이주 수요를 시장에서 공급되는 주택 물량으로 상당 부분 흡수할 수 있다고 정부는 판단하고 1기 신도시 5곳 중 3곳에 대해서만 이주 주택을 짓기로 했다. 하지만 공사비 급등과 기준금리 인하 지연, 탄핵 정국 등 불확실성이 커지며 예상보다 시장 공급이 충분치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이런 내용을 담은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이주지원 및 광역교통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지난달 분당·고양 일산·평촌·산본·부천 중동 등 1기 신도시 5곳에서 선도지구 3만6000채를 선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이주용 주택 7700채 가운데 1500채는 분당구 중앙도서관 근처 유휴부지에 공공주택으로 공급된다. 평촌·산본과 가까운 당정 공업지역에는 민간주택 2200채가 들어선다. 2곳 모두 2029년 준공이 목표다.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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