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이강인 팀 골키퍼, 축구화에 얼굴 찢어졌는데 ‘카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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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7:21 조회1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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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상대 선수 발에 얼굴을 맞아 심각한 상처를 입었지만, 심판은 어떠한 제재도 내리지 않았다.19일(현지시각) PSG는 프랑스 모나코에 있는 스타드 루이Ⅱ에서 AS모나코를 상대로 리그1 16라운드 경기를 펼쳤다.사건은 전반 17분에 벌어졌다. 이탈리아 국가대표이자 PSG 골키퍼인 돈나룸마는 AS모나코 수비수 윌프리드 싱고의 축구화 바닥에 얼굴이 차여 오른쪽 뺨이 크게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다.싱고는 각을 좁히려고 나온 돈나룸마에게 막히자 그를 뛰어넘으려 했지만, 싱고의 발이 그의 얼굴을 강타했다. 5분께 경기가 중단됐고, 응급으로 피부를 봉합한 돈나룸마는 그대로 교체돼 나갔다.앞서 싱고는 이미 경고 한 장을 받은 상태였다. 빠르게 자신의 실수를 사과하기는 했지만, 주심은 싱고에게 어떠한 제재도 내리지 않았다.경기 이후 공개된 돈나룸마의 사진을 보면, 그는 찢어진 오른쪽 뺨 피부를 여러 개의 스테이플러로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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