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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결국 조상우까지 트레이드 한 키움…‘셀링 구단’의 확실한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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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5:46 조회1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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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81911.1.jpg올 시즌 내내 소문 무성했던 우완 불펜 조상우(30)가 결국 키움 히어로즈를 떠나 챔피언팀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됐다. ‘셀링 구단’으로 불리는 키움은 주축 선수를 다시 떠나보내며 유망주 수집에 집중하고 있다.키움은 19일 2026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와 4라운드 지명권, 현금 10억 원을 KIA로부터 받고 투수 조상우를 보내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올해 트레이드 마감 시한인 7월 말을 앞두고도 조상우가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것이란 루머가 파다했다. 오죽했으면 조상우도 “주변에서 자꾸 ‘어느 팀으로 가느냐?’고 묻는데, 나도 모른다”고 했을 정도다.어깨 부상 등이 겹치며 조상우의 시즌 중 트레이드는 무산됐으나 결국 해가 넘어가기 전 KIA 유니폼을 입게 됐다.리그 최고 불펜 투수 중 한명인 조상우는 2019시즌 20세이브, 2020시즌에는 33세이브를 올리며 활약했다. 150㎞를 넘나드는 빠른 공과 슬라이더가 장점이다. 프로 통산 343경기에 나와 33승25패 88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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