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이강욱 크래프톤 딥러닝 본부장 “AI 캐릭터가 게임 패러다임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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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4:43 조회1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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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인공지능(AI) 캐릭터의 등장이 게임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입니다.”이강욱 크래프톤 딥러닝 본부장은 3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짜여진 알고리즘대로만 동작하는 기존 게임 캐릭터에서 벗어나 사람처럼 생각하고 움직일 수 있는 AI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한 것이다.그는 AI 캐릭터가 미래에는 ‘게임 친구’의 역할을 대신하는 존재로 진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본부장은 “크래프톤은 이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캐릭터를 의미하는 CPC(Co-Playable Character)라 부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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