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이재명, 상법개정 토론회 좌장 나서…“기업도 국제적 경쟁력 갖출 기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4:13 조회10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이사의 충실의무를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고 재계 및 개미 투자자들과 의견을 교류했다.이 대표는 “기업들도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는 기회”라며 “우물 안 개구리가 돼서야 기업이 지속적 성장을 할 수 있겠나 의문”이라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법 개정에 대한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우리 국민들이 자산 증식을 위한 투자 수단으로 과거에는 부동산에 의지했다면 앞으로는 금융시장 중심으로 옮겨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그는 “오늘도 환율이 매우 불안정해서 많은 분이 걱정하고 계신다. 이건 일정한 흐름에 관한 것”이라며 “대한민국 자본시장, 주식시장의 구조적 문제에 대해 깊은 논의가 필요한 시기가 됐다”고 했다.이어 “저도 한때 개미였고, 되돌아갈 휴면개미라고 할 수 있는데, 잠재적 투자자인 한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아쉬운 게 여러 가지가 있다”며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는 기업 활동이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