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한은 “내년 中성장률 ‘4% 초중반’…트럼프엔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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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3:41 조회1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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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중국 경제는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겠지만 정부의 정책 지원을 통해 4% 초중반 수준의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한국은행이 전망했다.미국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관련해서는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지만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충격을 완화할 것으로 내다봤다.한국은행 북경사무소는 19일 ‘2025년 중국 경제 전망 및 주요 이슈’ 보고서를 통해 내년 중국 경제 전망에 대해 이같이 분석했다.보고서는 “2025년 중국경제는 미·중 무역갈등 심화, 글로벌 경기둔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성장의 하방 압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정부의 정책 지원에 힘입어 4% 초중반 수준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해외 주요 기관들도 내년 중국 성장률과 관련해 대부분 4%대 전망치를 제시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아시아개발은행(ADB)는 4.5%, 세계은행(WB)은 4.3%,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4.7%의 성장률을 제시했으며 8개 해외 주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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