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최민환 이혼’ 율희, 노래방서 헤드뱅잉…“가득 채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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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1:17 조회1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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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일상을 공개했다.19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는 ‘브이로그 | 심상치 않은 한남동 딱 8000보 정도 걸으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율희는 지인들과 함께 서울 한남동의 한 음식점에 방문해 냉동 삼겹살 먹방을 선보였다. 삼겹살을 맛본 율희는 “미쳤다. 이거 말이 안 나오게 맛있다”고 감탄했다. 식사를 마치고 길을 걷던 중 한 여성이 율희에게 다가왔다. “정말 팬인데 사진 한 장만 찍어줄 수 있냐”는 물음에 율희는 흔쾌히 “알겠다”고 답했다.팬은 율희를 향해 “진짜 미쳤어요. 너무 예쁘시다”라고 감탄했다. 율희는 “감사하다”며 웃었다. 이후 율희는 코인 노래방에 방문했다. 걸그룹 ‘여자친구’의 히트곡 ‘시간을 달려서’를 선곡한 율희는 머리를 흔들며 신나게 춤을 췄다. 율희는 “마지막까지 가득 채운 하루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율희는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듬해 5월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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