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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저작권료 월 10억’ 전소연 “이상형? 야망 안 갖고 평범한, 돈 없어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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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0:13 조회1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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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78946.1.jpg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이상형을 언급했다.18일 ‘이용진 유튜브’ 채널에는 ‘이용진 말 듣고 진짜 재계약한 (여자)아이들 소연의 용타로점 결과는? l 용타로 EP.8’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전소연은 “타로를 봐야 할 만한 특별한 이유? 평소에도 보냐”는 질문에 “요즘 점 안 본다. 원래는 일일 운세, 매년 신년 운세, 타로도 봤다. 용한 데는 다 찾아가고 다 전화했었다”라고 밝혔다.주로 뭘 물어보냐는 질문에는 “남자 친구 언제 생기냐고 물어봤다. 연애는 못 맞히는 것 같다. 데뷔 이런 건 맞췄다. 어느 정도 벌 거다. 이런 거”라고 했다.이용진은 “나는 네 무대를 보고 네가 잘될 거로 생각한 건데 그 사람들은 어떻게 보면 네가 뭐 하는지도 몰랐을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전소연은 “그 사람들은 진짜 몰랐는데 약간 ‘배우 하려나? 가수 하려나?’ 이런 식으로 맞혔고 ‘근데 팀으로 움직일 상이야’ 뭐 이런 거? 근데 요즘에 안 본다”라고 털어놨다.이어 “사주, 타로랑 전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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