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소속사 분쟁’ 뉴진스, 옥주현 공개 응원에 “감사합니다” 손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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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18:06 조회1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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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가운데 자신들을 응원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18일 뉴진스는 새로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jeanzforfree) 스토리에 옥주현의 계정을 태그하고 “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썼다. 손하트를 한 사진도 함께 첨부했다. 이를 본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앞으로의 뉴진스가 더 기대된다. 응원해, 사랑을 담아”라는 글을 적어 화답했다. 옥주현은 전날 방송된 SBS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 뉴진스의 ‘디토’를 추천곡으로 골랐다. 그러면서 “뉴진스가 복잡한 일이 있었다. 너무 응원해 주고 싶었다. 최근에 겪는 일들을 보며 마음속으로 엄청나게 응원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연락을 주고 받는 뉴진스 멤버는 없다면서도 “선배로서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지나가는 것보다 훨씬 너희가 멋진 사람이 될 거라는 거다. 훨씬 깊은 정서를 가지고 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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