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하얼빈’ 현빈 “안중근 장군 매일 상상…단하루도 안한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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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17:03 조회1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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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하얼빈’에서 안중근 장군을 연기한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18일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우민호 감독과 함께 배우 현빈,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이 참석했다.이날 자리에서 현빈은 “이 작품을 준비하면서 촬영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감사함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느꼈던 작품인 것 같다”며 “우리 일상을 선사해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많이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감독님, 스태프들, 동지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함을 또 한 번 느낀 것 같다”고 덧붙였다.또한 현빈은 안중근 장군 연기를 위한 과정에 대해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었다”며 “지금까지 남아있는 안중근 장군에 대한 자료들을 찾아봤고 기념관에 가서 발자취를 찾아보고 알아가고 연구하고 생각하고 상상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또 그는 “단 하루도 그 과정을 안 한 날이 없었을 정도로 매일 상상하고 생각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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