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니치향수도 줄인상…‘승무원 향수’ 대니멕켄지, 내달 가격 8%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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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16:33 조회1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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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랑스 등 글로벌 니치향수 브랜드들이 내년부터 국내에서 잇따라 가격을 인상한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프래그런스 브랜드 대니멕켄지(Dani Mackenzie)는 다음 달 2일부터 일부품목을 대상으로 약 8%씩 가격을 인상한다. 10㎖오일 13종은 기존 4만9000원에서 5만3000원로 30㎖오일 5종은 11만7000원에서 12만7000원으로 올린다. ‘승무원 향수’로 알려진 대표 제품 ‘밤쉘’ 오일 역시 인상품목에 포함됐다. 또한 밤쉘 바디 앤 핸드워시는 기존 3만7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밤쉘 룸스프레이는 5만4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각각 2000원씩 오른다. 이외에도 디퓨저 제품은 7만9000원에서 8만3000원, 솔라 카 디퓨저는 8만7000원에서 9만원, 핸드크림은 3만3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인상된다. 대니멕켄지는 “지속적인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 등의 요인으로 2025년 1월2일부로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프랑스 니치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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