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홍준표 “국민들이 범죄자·난동범을 대통령으로 만들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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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16:33 조회1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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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18일 “벌써부터 민주당이 나를 흠집 내기 시작했다”고 하면서도 “하지만 국민들은 속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나에 대해 문재인 정권 때 대선, 지선에 패배한 투수였다고, 패전처리 투수라고 말이다”라며 “그 말이 맞다”고 했다.그는 “하지만 박근혜 탄핵 대선 때는 당선이 목적이 아닌 당 재건이 목적이었으니 패전이 아니라 오히려 승리투수가 된 것이고 지방선거 때는 트럼프까지 가세한 위장평화 지선이었으니 이길 방법이 없었던 선거였다”고 주장했다.이어 “그 선거는 둘 다 거짓과 선동으로 국민들을 속인 대선·지선이 아니었던가”라며 “그러나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고 했다.홍 시장은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향해 “설마 국민들이 범죄자, 난동범을 대통령으로 만들겠나”라고 비꼬며 말했다.앞서 김주호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은 16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홍 시장을 언급하며 “탄핵 패전처리 전문 투수냐”며 “홍 시장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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