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김어준 “암살조” 출처 어디?…美국무부 “그런 정보 아는 바 없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14:57 조회12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친야 성향 방송인 김어준 씨가 윤석열 대통령 비상 계엄 선포 당시 암살조가 운영됐다는 제보를 동맹국으로부터 받았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미국 국무부는 “아는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 외신기자센터(FPC)에서 가진 외신 대상 브리핑에서 암살조 운영 관련 정보를 미국이 김 씨에게 전달했냐는 취지의 질문을 받자 “나는 미국 정부로부터 그런 정보를 받은 적이 없다” (I‘m not aware of any such information coming from the United States government)고 답했다.그러면서 “그런 주장들은 한국 당국이 헌법과 법률에 따라 처리해야 할 사안”이라며 “법치에 기반한 민주주의는 독립적인 사법 메커니즘, 정치적 메커니즘으로 문제를 처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주한 미국대사관도 ‘김 씨의 제보자가 미국인가’라는 질의에 “아니다(NO)”라고 일축했다. 김 씨는 지난 13일 과학기술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