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농업·농촌 구조 개편…“2030년까지 농촌 인구 비율 20% 유지하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11:48 조회15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정부가 생활 인구 유입을 늘려 2030년까지 전체 인구 중 농촌 인구 비율을 20%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농업·농촌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송미령 장관은 “농식품의 안정적 공급 기능을 유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농촌소멸에 대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우선 정부는 소멸 위험 농촌지역에 지자체별로 ‘자율규제 혁신지구’를 지정하도록 했다. 일정 구역에 농촌관광 단지 등을 조성해 민간 투자와 인구 유입을 촉진하겠다는 취지다. 농촌 생활 인구를 늘리기 위해 농촌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