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세계서 가장 붐빈 항공노선은 서울-제주, 국제선 1위는 홍콩-타이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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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10:47 조회1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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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는 항공 노선이 지난해 전 세계 국내 항공 노선 중 가장 붐빈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정보업체 OAG는 17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항공 노선을 발표했다. 그 결과 국내선 중에선 서울과 제주 노선이 1420만 석, 하루 3만 9000석이 판매돼 1위를 차지했다. 삿포로(산치토세)와 도쿄(하네다), 후쿠오카와 도쿄(하네다) 노선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국제선에서도 인천과 도쿄(나리타), 인천과 오사카(간사이)를 오가는 노선이 각각 3위와 5위를 차지했다. 가장 붐빈 국제선은 홍콩과 대만을 오가는 노선으로 올해에만 약 700만 석이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2위는 이집트 카이로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를 오가는 노선으로 약 500만 석이 판매됐다. 특히 해당 노선은 지난 2019년 14위에 머물렀으나 지난 5년 동안 급등하면서 지난해 2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싱가포르 창이 노선이 4위 △두바이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노선이 6위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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