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밤새 눈 울릉 26.4㎝ 부안 5.1㎝…내륙 최대 10㎝ 더 내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09:41 조회11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화요일인 17일부터 해안·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다. 이번 눈은 18일 내륙 최대 10㎝, 울릉도·독도 20㎝, 제주 15㎝가 쌓인 뒤 오후 늦게 대부분 그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신적설’(새로 내린 눈)이 가장 많은 곳은 경북 울릉군으로 도동리 최대 26.4㎝의 눈이 쌓였다. 이번 눈은 17일 오후 10~11시쯤 내리기 시작해 약 10시간 만에 20㎝가 넘게 쌓였다. 앞서 쌓인 눈에 신적설을 더해 적설량은 최대 27.1㎝가 됐다.제주에선 17일 오후 4~5시쯤 눈이 내리기 시작해 최대 8.0㎝(오라이동)가 쌓였다. 누적 적설량은 최대 52.0㎝다.내륙에선 부안 5.1㎝, 영광 2.8㎝, 무안 1.0㎝, 고창 0.5㎝, 장성 0.4㎝, 보령 0.3㎝, 강릉 0.2㎝, 홍성 0.1㎝ 등 적설량이 기록되고 있다. 적설량은 시간에 따라 다소간 변동될 수 있다.울릉도·독도엔 대설 경보가 영광과 고창, 부안, 제주 산지엔 대설 주의보가 발령 중이다.대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