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사강 “남편과 사별 후 10개월째 불면증…매일 멍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06:59 조회17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탤런트 사강(47·본명 홍유진)이 속내를 털어놨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물 ‘솔로라서’에는 사강이 불면증 치료를 위한 심리상담센터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사강은 “저는 항상 잠을 잘 잤던 사람인데, 자꾸 중간에 깨더라. 이게 반복되다 보니 힘들고 괴롭더라”고 말했다.“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싶어서 신청하게 됐다”며 심리상담센터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센터에서 심리 상담사를 만난 사강은 “긴장된다”고 말했다.심리 상담사는 사강에게 자신을 찾은 이유와 도움을 얻고 싶은 부분을 물었다. 사강은 “진짜 피곤하면 12시간도 안 깨고 푹 잔다”고 답했다. “잠이 많은 스타일인데, 갑자기 원래 수면시간의 반도 못 자다보니 자고 일어나면 개운감이 1도 없다. 집중력도 떨어지는 같다”고 덧붙였다.사강은 “항상 멍한 것 같다. 원래 에너지 넘치던 사람이었는데, 그게 약간 저하된 느낌”이라고 했다.사강은 수면에 이상이 생긴 지 10개월 정도 됐다고 털어놨다.상담사는 “조심스럽긴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