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우크라 “러, 전사한 북한군 신원 감추려고 시신 얼굴 불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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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03:03 조회1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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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격전지인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주에 파병된 북한군이 최근 우크라이나군과 전투를 벌이다 수십 명의 사상자를 냈다고 16일 밝혔다. 미국 정부가 북한군의 사상자 발생을 공식 확인한 것은 처음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또한 “이번 전쟁에서 북한인이 죽을 이유는 없다. 유일한 이유는 이 전쟁을 부채질한 푸틴의 광기 때문”이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판했다.17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는 의문의 폭발로 2017년부터 러시아군의 방사선·화학·생물학 방어 부대를 이끌어 온 이고리 키릴로프 NBC보호 사령관 겸 중장(54·사진)이 숨졌다. 이번 폭발은 우크라이나가 그를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국제법이 금지한 화학무기 사용으로 기소한 지 하루 만에 발생했다. 로이터통신 등은 우크라이나가 암살 배후를 자처했다고 전했다.● 젤렌스키 “러, 전사한 북한군 태워” 팻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북한군이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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