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경단련 수장에 니혼생명 회장”… ‘日재계 총리’ 금융사 출신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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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03:03 조회1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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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재계 단체인 경단련(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 차기 회장에 쓰쓰이 요시노부(筒井義信) 니혼생명보험 회장(70·사진)이 선임된다고 일본 언론들이 17일 보도했다. 일본에서 경단련 회장은 ‘재계 총리’라 불릴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며 정부, 정치권과도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다. 금융사 출신이 경단련 수장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은 주로 제조업 회사 출신이 맡아 왔다. 도쿠라 마사카즈(十倉雅和) 현 회장도 스미토모화학 회장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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