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작전타임 중 흥국생명 코치의 조롱…고희진 감독 “그런 일 안 일어나야 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00:34 조회14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여자배구 정관장 고희진 감독이 작전타임 도중 벌어진 흥국생명 투리노 다니엘레 코치의 조롱하는 듯한 행동에 대해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정관장은 1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흥국생명에 세트 스코어 3-1(25-22 25-23 14-25 25-22)로 이겼다.흥국생명의 15연승 도전을 저지한 3위 정관장(9승 6패 승점 26)은 5연승을 질주했다.경기 후 고희진 감독은 “오늘 선수들이 정말 잘했고, 전술을 잘 수행했다. 선수들이 너무 잘해줘서 대견하다”고 칭찬했다.이어 34점을 몰아친 부키리치에 대해 “부키리치가 메가와 함께 경기에 들어가면 좌우 쌍포가 돼 상대 블로커들이 분산될 수 있다. 부키리치가 경기를 치를 수록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며 “부키리치가 있어서 우리가 원하는 블로킹 전술도 활용할 수 있다. 고마운 존재”라고 치켜세웠다.고 감독은 세트 스코어 2-0으로 리드한 3세트에서 일찌감치 승부의 추가 기울자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