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이창용 “추경에 동의…외환보유고 큰 변동없을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17:29 조회13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7일 “현재 재정은 긴축 수준이라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재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서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추경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동의하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소비 침체 해결을 위해서는 추경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의 외환보유고에 대한 질문에는 “크게 변동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에 대해서는 “주식시장에서 일부 나가는 상황이 보인다”고 말했다. 박 의원의 대외 신인도와 CDS프리미엄, 국고채 변동, 신용 스프레드 등에 대한 질의에는 “큰 변동이 없다”며 “관망하는것 같다”고 했다.[서울=뉴시스]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