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비상계엄에 놀란 유학생들 ‘자국행’… 대학 재정난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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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16:58 조회1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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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 후 부모님이 불안하다고 해서 귀국했는데 기말시험을 비대면으로 볼 수 있겠냐고 문의한 중국인 유학생이 있어서 허락했습니다.”서울의 한 주요대 교수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일부 유학생이 학부모 연락을 받고 귀국했다며 “재정난이 심각한데 이번 사태로 내년 외국인 유학생 모집에 차질을 빚을까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17일 교육계에 따르면 최근 비상계엄 사태로 국내에서 공부 중인 외국인 유학생 상당수가 불안을 호소하며 일부는 귀국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학부모와 각국 대사관, 교환학생이 파견된 해외 대학 등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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