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농협, 2024년 조합공동사업법인 종합경영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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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15:56 조회1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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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가 전국 115개 조합공동사업법인을 대상으로 2024년 종합경영평가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조합공동사업법인은 농협법에 따라 2005년부터 2개 이상의 농·축협이 출자하여 만든 조직으로 농·축산물 판매·유통·가공 관련 사업의 규모화, 전문화 및 공동 수행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조공법인 종합경영평가는 전년 연도말 실적을 기준으로 ▲지속가능성 ▲안정성 ▲수익성 ▲생산성 ▲성장성 등 전국 조공법인의 경영현황 전반을 평가하는 제도로 2017년부터 매해 실시되고 있다.농협은 이번 평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을 선정했으며 농협중앙회장상에 김천시농협조공법인, 예천군농협쌀조공법인, 기린원당농협두부조공법인 등 총 16개소를 선정해 시상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표창과 무이자자금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조공법인은 개별 농·축협의 경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산지유통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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