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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조국 면회한 정경심 “푸른색 죄수복 남편, 파랗게 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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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14:56 조회1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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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61192.2.jpg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징역 2년 형이 확정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6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후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심경을 밝혔다.정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장 가까운 나는 정작 카메라를 피해 그가 들어가는 모습을 멀리서 유튜브로 볼 수밖에 없었다”며 “당일 가족에게만 허용되는 면회를 위해 오후까지 기다려 푸른색 죄수복에 파랗게 언 그를 만났다. 아 여기에서까지 저 파아란 혁신의 색깔”이라고 했다.정 전 교수는 “유난히 추위를 타는 이를 지난 토요일 늦게 강제로 붙잡아 독감 폐렴 예방 주사를 중복으로 맞게 했더니 어제는 몸이 후달린다 했는데 오늘 독방의 한기에 얼굴이 얼었다”며 “이제 이곳의 시간은 당신이 감당해야 할 몫, 밖에 있는 나는 담담히 일상을 영위하리”라고 했다.그는 “사과와 귤과 빵과 요구르트. 여느 식당인 듯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모바일 뱅킹으로 영치금을 이체하며 지난 38개월 당신이 했을 일을 찬찬히 떠올리며 옷깃을 여미고 눈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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