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PGA투어 82승 우즈 부자 vs 챔피언스투어 47승 랑거 부자…PNC 챔피언십서 대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13:55 조회11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허리 수술 후 회복 중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9)가 모처럼 필드로 돌아온다. 아들 찰리와 함께 가족 대항 이벤트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우즈 부자는 21일부터 이틀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가족 대항 골프 대회 PNC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우즈의 필드 복귀는 7월 메이저대회인 디 오픈 이후 5개월 만이다. 우즈는 9일 끝난 타이거 우즈 재단 주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도 불참했다. 당시 우즈는 “대회에 나갈 만큼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다”고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