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안상수, 체육회장 출마 선언…“눈살 찌푸리는 체육계, 시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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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12:50 조회1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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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전 인천광역시장이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안 전 시장은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체육회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체육계에서 몇몇 집단이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동네북처럼 만든 현상이 대단히 안타깝다”며 “체육계에 오랫동안 몸담은 체육인으로서 잘못된 부분을 시정하는 데 역할을 하겠다. 저의 필생의 업으로 생각하고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강조하는 공약으로 체육인 공제회를 설립하겠다고 했다. 안 전 시장은 “체육인 중 유복한 생활을 하는 분들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체육 종사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다. 노후가 굉장히 불안정하다”며 “교직원, 경찰, 군인 공제회 등 이러한 공제회가 7~8개 있는데, 체육계도 조직을 운영할 여건이 된다. 제가 회장이 되면 빠르게 SPC를 만들어 출범하겠다”고 말했다.또 “2036 서울 올림픽을 유치하는 데 앞장서겠다.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과 시스템을 잘 갖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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