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김지한이 완성할 삼각편대…우리카드, ‘양강 체제’ 견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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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08:36 조회1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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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을 회복한 남자배구 우리카드가 V-리그 양강 체제에 도전장을 내민다.우리카드는 17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OK저축은행과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이번 시즌 V-리그 남자부 선두권을 1위 현대캐피탈(승점 34)과 2위 대한항공(승점 32)가 형성한 가운데, 3위 우리카드가 본격적인 추격에 나선다.우리카드는 현재 8승 6패(승점 21)로 리그 3위에 자리하고 있다. 선두권보다는 4위 삼성화재(승점 20)와의 경쟁이 더 치열한 상황이다.그럼에도 우리카드는 자신감에 차 있다. 근거 역시 명확하다. 팀 전력에 공백이 없기 때문이다.우리카드는 시즌 초 주장이자 에이스였던 미힐 아히(등록명 아히)가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며 위기를 맞았다.아히는 이번 시즌 6경기에 출전해 총득점 156점, 공격 성공률 54.85%를 기록하는 등 팀 공격을 진두지휘했다.이에 아히의 이탈과 동시에 우리카드는 연패에 빠지며 흔들리기도 했다.하지만 대체 외국인 선수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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