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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매서운 한파, 혈관은 괴롭다”…심근경색·뇌졸중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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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05:46 조회1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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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58437.1.jpg 기온이 뚝 떨어지면 혈관이 좁아져 뇌졸중·심근경색 등 심뇌혈관 질환 위험도 커진다. 특히 만성질환자나 고령층, 심뇌혈관 질환 병력이 있는 고위험군은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17일 의료계에 따르면 한파가 찾아오면 우리 몸은 열 손실을 줄이기 위해 혈관을 수축하게 되고 혈압과 심박수가 급격히 상승해 심뇌혈관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특히 만성질환자나 고령층은 기온의 변화로 혈압이 상승해 심근경색·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심혈관 질환자도 찬 공기에 노출되면 혈관 수축과 교감신경 활성화로 심장과 혈관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져 심뇌혈관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기온이 내려가면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수축돼 막히거나(뇌경색) 터져(뇌출혈) 뇌조직이 손상될 수 있다. 국내 사망 원인 4위인 뇌졸중은 골든타임 내 치료를 받아 생존하더라도 반신 마비, 언어 장애, 시야 장애, 심각한 경우 의식 장애 등 되돌리기 힘든 후유증을 유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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