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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단독]“예산안 통과 안된다고 비상계엄? 그러면 美선 깨질 유리 안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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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03:05 조회1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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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58311.1.jpg“이번 계엄 사태로 (미국인들이) 다수의 주한미군을 유지해야 할 이유에 대해 의문을 품을 수 있다.” 해리 해리스 전 주한 미국대사는 14일(현지 시간) 동아일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기습 계엄령 선포를 두고 “한미 동맹이 공유하는 근본적, 민주적 가치와 상충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다음 달 취임하면 주한미군 감축과 방위비 분담금 증액 등을 다시 추진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트럼프 1기 행정부(2017년 1월∼2021년 1월)에서 2년 반(2018년 7월∼2021년 1월) 동안 주한 미국대사로 활동한 해리스 전 대사가 이번 계엄령 선포가 주한미군 주둔에 대한 미국민들의 인식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지적한 것이다.해리스 전 대사는 미 해군사관학교 졸업 뒤 해군에서 복무하며 태평양사령부(현 인도태평양사령부) 사령관까지 지냈다. 아시아계 최초의 미 해군 4성 장군 출신으로 최근 주한 미국대사를 지낸 인사 중 주한미군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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