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 40년만에 변화… ‘폐의약품-커피캡슐’ 회수한다 > RSS수집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RSS수집기

동아일보 | 우체통 40년만에 변화… ‘폐의약품-커피캡슐’ 회수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6 16:47 조회168회 댓글0건

본문

130653148.1.jpg우체통이 40년 만에 모습을 바꾼다. 종이편지가 줄어드는 시대 변화에 맞춰 소형 소포 접수, 커피캡슐 회수 등 ‘다목적 창구’로 기능을 확대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6일 새로운 기능을 갖춘 ‘에코(ECO) 우체통’을 도입하고 올해 연말까지 서울 종로구와 강남구 전역, 서울 소재 총괄 우체국 22곳 등 총 90여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현재의 우체통은 1984년부터 쓰이던 형태로 편지 봉투나 얇은 봉투 정도만 넣을 수 있었다.새 우체통은 우체국 2호(27cm×18cm×15cm) 크기의 소포 상자를 넣을 수 있도록 크기를 키워 편지 봉투뿐 아니라 작은 소포도 넣을 수 있도록 했다. 소포는 우체통 표면에 있는 QR 코드를 찍거나 우체국 앱·웹의 ‘간편 사전 접수’ 코너를 통해 발송 신청이 가능하다. 새로 생긴 ‘에코’ 칸에는 폐의약품, 다 쓴 커피 캡슐 등 회수 물품을 넣을 수 있다. 의약품은 일반봉투에 담은 뒤 겉면에 ‘폐의약품’이라고 기재한 뒤 버리면 된다. 커피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851
어제
962
최대
13,412
전체
370,767
그누보드5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