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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네타냐후 “트럼프와 중요한 통화”…이, ‘골란고원 정착촌 확대’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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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6 12:03 조회1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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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50521.1.jpg친(親)이스라엘 성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다음 달 20일 취임을 앞두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14일(현지 시간) 통화했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 휴전 협상과 관련해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당선인에게 “더 많은 인질의 석방을 위해 압박해달라”고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내 휴전 타결 전망까지 일각에서 나오며 가자 휴전 협상이 급물살을 타는 모양새다. 한편 이스라엘은 시리아 혼란을 틈타 영토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이스라엘 내각은 15일 시리아 내 점령지 골란고원의 불법 정착촌 인구를 2배로 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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