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프로농구 정관장, 연패 탈출 성공…소노 11연패·삼성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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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5 22:08 조회1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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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고양 소노를 꺾고 3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정관장은 15일 오후 2시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소노와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79-78로 승리했다.정관장(7승 11패)은 8위, 소노(5승 13패)는 10위에 자리했다.정관장은 최근 서울 삼성전(73-80 패), 창원 LG전(68-79 패) 연패로 흔들렸지만, 안방에서 소노를 잡고 3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정효근(19점)과 하비 고메즈(13점) 나란히 3점슛 3개를 쏘며 외곽을 책임졌다.캐디 라렌은 13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에 일조했다.소노는 지난달 초부터 이날 경기까지 11연패에 빠지며 구단 창단 후 최다 연패(종전 8연패) 불명예 기록이 늘어났다.특히 경기 종료 직전 이정현이 속공으로 역전 기회를 잡았지만 놓친 게 뼈아팠다.이날 이정현은 3점슛 6개를 포함해 27점을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먼저 웃은 쪽은 소노였다. 소노는 이정현이 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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