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대선 레이스’ 몸풀기 나선 野 3金, 탄핵정국에 목소리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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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5 17:31 조회1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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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여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이르면 내년 봄 치러질 수 있는 차기 대선을 앞두고 여야 유력 주자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야권의 가장 유력한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경제와 민생을 앞세우며 외연 확장에 주력하고 있지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심 선고 등 사법 리스크도 여전하다. 비명계 김동연 경기지사,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 ‘3김’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보수 진영에선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등이 차기 유력 대선 주자로 꼽히고 있다.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도 “(조기 대선이 치러진다면) 출마 계획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재명 1강 속 ‘3김’ 움직임 분주12·3 비상계엄 이후 이 대표는 10일 여야정이 참여하는 비상경제점검회의 구성을 제안한 데 이어, 15일 국정안정협의체 구성을 제안하는 등 혼란을 수습하는 리더 이미지에 방점을 찍고 있다. 특히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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