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두달만에… 무명 선수에서 주목받는 ‘프로 루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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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4 03:19 조회1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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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다. 종목에 관계없이 국가대표 선수가 되는 게 꿈이었다. 결국 아마추어 선수로 이 목표를 이루는 데는 실패했다. 정신을 차려 보니 어느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정회원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풀시드’를 확보했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에이스 선수도 쉽게 따내기 힘든 자격이다. KLPGA투어 정회원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하다인(18) 이야기다. 하다인은 “시즌 내내 골프가 잘되지 않아 ‘내년까지는 아마추어 무대에서 뛰겠구나’라고 생각했다. KLPGA투어 진출은 빨라야 2026년이 목표였다”면서 “고3이라 입시 준비 차원에서 좋은 성적이 필요해 시즌 초반에 마음 부담이 컸다. 시즌 후반에도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기에 ‘그냥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자’며 부담을 내려놓은 게 오히려 약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방과 후 수업으로 골프를 처음 접한 하다인은 2년 전 고교에 입학한 뒤에야 본격적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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