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한국보건의료정보원, 16개 상급종합병원서 건강정보 고속도로 개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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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09-20 10:08 조회1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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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이 9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약 한 달 간 건강정보 고속도로에 데이터 제공기관으로 새롭게 참여하는 상급종합병원 16개소를 순회하며 개통식을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추진하는 건강정보 고속도로는 여러 의료기관이 보유 중인 환자의 진료기록을 환자 본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형식으로 제공하고, 본인 동의를 기반으로 원하는 곳에 선택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송하는 의료 마이데이터 중계 플랫폼이다. 2023년 9월 본 가동 이후, 총 860개 의료기관*이 의료데이터 제공에 참여하였으며, 1차 확산사업(2023.9월~2024.8월)**을 통해 16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144개 의료기관이 추가 참여하였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1차 확산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사업에 참여한 16개 상급종합병원에서 순차적으로 건강정보 고속도로 개통식을 연다고 밝혔다. 개통식 당일에는 해당병원에서 건강정보 고속도로 홍보부스도 운영한다.첫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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