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내년 집값 다시 오를까?…챗GPT에 물어보니 “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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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0:34 조회2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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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인 챗GPT는 내년 부동산 시장을 지역별 양극화 심화로 전망했다. 서울의 경우 고급 주택·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일 수 있는 반면 수요 감소가 예상되는 지방은 침체가 지속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23일 ‘챗GPT’에 내년 건설 및 부동산 시장 전망을 질문한 결과, 우선 내년도 건설시장은 보합세 또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할 수 있다는 답을 내놨다. 주요 원인 및 배경으로 건축 착공 감소, 공사비 부담,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문제 지속 등을 꼽았다. 서울 부동산 시장은 고급 주택 및 인기 지역의 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제한된 신규 공급과 고소득층의 수요가 유지돼서다. 그러나 수도권 부동산 시장은 지역별로 상승과 하락이 혼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른 가격 변동성은 확대될 수 있는데, 주요 원인 및 배경으로 3기 신도시 개발 지연과 함께 교통망 확충 속도에 의존한 영향이 지목된다.지방 부동산 시장 인구 감소, 수요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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