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전국 최초 ‘다둥이 특별승진’ 등 울산발 혁신…내년에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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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06:55 조회1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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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올 한 해 펼친 인사·행정혁신을 바탕으로 남은 민선 8기 동안에도 “과감하고 파격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2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김두겸 울산시장은 그간 ‘울산의 미래 100년을 바꿀 혁신과 변화’ 토대 마련을 목표로 △HD현대중공업과의 민관 인적 교류 △기업 현장 지원 전담 부서 신설 △전국 최초 5자녀 소방공무원 특별승진 시행 △공무원 정원동결과 직렬 파괴를 통한 능력 중심 인력배치 △공공기관 효율화를 위한 통폐합 추진 등 정책을 추진해 왔다.시는 HD현대중공업과 민관 인적교류를 통해 서시관급 간부 공무원을 파견,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시는 ‘투자하기 좋은 기업도시 울산’을 만들고자 현대자동차 전기차 공장 신설 지원을 필두로 시작한 ‘기업 현장 지원 전담 조직 신설 및 전담 공무원 파견’도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대차 EV 신공장 설립의 경우 예상된 인허가 기간 3년 이상을 10개월로 단축함으로써 약 30조 원의 경제효과를 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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