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이현이, 고수 닮은 꼴 남편 언급…“얼굴 보고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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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02:50 조회1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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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현이는 22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했다. MC 신동엽은 이현이를 보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그런데 이현이를 볼 때마다 (결혼 안 한) 동생들이 이런 아내를 얻어야 할 텐데라고 생각한다”고 감탄했다. “너무 매력적인데 현명하고 똑 부러진다”는 것이다.이현이는 “과찬이다”라며 겸손해했다. 거기에 MC 서장훈도 많은 남자들이 “꿈에 그리는 아내상”이라고 신동엽을 거들었다. 김종국 모친은 이현이에게 “남편도 잘생겼더라”고 언급했다. 이현이는 “제가 얼굴 보고 결혼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동엽은 “너무 잘생겼다. 고수 느낌이 있다. 한때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훈남”이라고 설명했다.이현이는 남편 홍성기 씨와 지난 2012년 10월 결혼했다. 홍씨는 S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로 알려졌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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