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전현무 꺾고…이찬원, KBS 연예대상 “방송 포기못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2 07:52 조회12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가수 이찬원이 MC 전현무를 제치고 ‘KBS 연예대상’을 차지했다.이찬원은 2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4 KBS 연예대상’ 주인공이 됐다. 전현무가 친정인 KBS에서 첫 연예대상을 안을지 관심사였는데, 이찬원에게 영광이 돌아갔다.“작년, 재작년에는 조금의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어 남모르게 수상 소감을 준비했다. 올해는 예상하지 못해 수상 소감도 준비하지 못했다. 16년 전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KBS에 처음 발을 딛었다. 2020년 정식으로 데뷔, KBS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최근 가수가 노래에 집중하지 않고 ‘왜 그렇게 방송하느냐’고 하더라. 난 어렸을 때부터 방송, 예능이 좋았다. 앞으로도 방송인, 예능인을 절대 포기하지 못할 것 같다. KBS가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고 영예로운 상까지 줬다. 친정, 고향 같은 곳이다.”이찬원은 올해 KBS에서 맹활약했다. ‘불후의 명곡’을 비롯해 ‘하이엔드 소금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셀럽병사의 비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