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아이유, 스키터 증후군 고백 “모기 물리면 혹 생겨…살 죽은 곳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0:00 조회17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가수 아이유가 ‘스키터 증후군’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만날사람인나] 우리 말 좀 그만하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영상 속에는 아이유가 유인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런 가운데, 유인나는 아이유를 상대로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고 “자는데 모기 소리만 들리는 게 낫냐? 아니면 자고 일어나 보니깐 엄청 많이 물려있는 게 낫냐?”라고 물었다.이에 아이유는 “둘 다 진짜 너무 열받는다”라며 “그래도 안 물리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말했다.아이유는 “유인나 씨는 아시겠지만 저는 (모기가 물리면) 병을 초래한다”라며 “어디 물리면 혹부리 영감처럼 혹이 생기고 그것 때문에 항생제를 먹어야 할 정도다, 진물이 막 터지고 아프다”라고 말하기도.그러면서 아이유는 “모기 알레르기 같은 거다”라고 얘기했고, 두 사람은 검색을 하다 병명이 스키터 증후군이라는 것을 발견했다.스키터 증후군은 모기에 물린 후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부종, 열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