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신사스퀘어, 제 4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우수상’ 수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0:00 조회13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서울특별시가 주최한 제4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시상식에서 신사스퀘어가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사스퀘어는 서울 강남의 중심 상권인 신사역 인근 가로수길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상업시설과 문화 시설을 갖추어 강남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특별시 건축상’은 1979년에 시작되어 건축물의 공공적·예술적·기술적 가치를 인정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서울의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작품들을 선정한다. 수상 기준은 공공과 예술의 융합, 공간 활용도, 환경친화적 설계 등이 고려되며 신사스퀘어는 건축적 가치와 도시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는 “신사스퀘어는 화강석과 유리를 주요 재료로 사용해 현대적인 디자인과, 무량판 구조로 설계되어 중간 기둥이 없어 넓고 개방감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였으며, 자연 채광을 최대한 활용한 친환경 설계 역시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