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내년 신규 전공의, 모집 정원의 5%에 그쳐…산부인과 1명·흉부외과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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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20:57 조회1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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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인턴, 레지던트) 이탈 후 의료공백이 해를 넘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에서 선발 인원이 모집 정원의 5%에 그쳤다. 특히 산부인과와 심장혈관흉부외과 등 필수과 전공의 확보율은 더 저조했다. 20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5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 결과에 따르면 전국 181개 병원에서 총 3594명을 모집한 결과 지원자 314명 중 181명이 최종 선발됐다. 모집정원 대비 지원율은 8.7%에 불과했는데 선발 인원은 그보다도 훨씬 적은 5.0%에 그친 것이다.선발 인원 중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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