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뷔·박효신 ‘윈터 어헤드’, 재지한 느낌…윤석철트리오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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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1:32 조회1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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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V·김태형)와 가수 박효신의 듀엣곡 ‘윈터 어헤드(Winter Ahead)(with PARK HYO SHIN)’가 재즈곡으로 재탄생한다.20일 뷔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윈터 어헤드(with 박효신) : 윤석철트리오 Ver.’ 음원이 공개된다. 재즈 그룹인 ‘윤석철트리오’가 편곡에 참여해 한층 풍성해진 재즈 선율을 들려준다. 윤석철트리오는 원곡에 새로운 반주를 더하고 피아노, 베이스, 리듬 악기를 추가해 재지(Jazzy)한 느낌을 가미했다.같은 시간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비주얼라이저 영상은 재즈 선율에 맞춰 춤추는 뷔를 담았다.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리듬을 타는 모습이다. ‘윈터 어헤드(with PARK HYO SHIN)’는 지난달 29일 공개 이후 각종 연말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12월 14일 자)에 99위로 진입했다. 연말 특별 차트인 ‘홀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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